삼산면, 공룡엑스포⋅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2026 경남고성공룡엑스포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고성군 삼산면이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지난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삼산면은 주요 도로변과 한적한 마을안길까지 꼼꼼하게 정비하며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정화 활동은 오는 2026년 개최될 공룡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과 풍요로운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산면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공공근로 인력은 소공원과 주요 도로, 하천변을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환경 정비 작업에 집중했다. 각 마을에서는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앞장서 주민들과 함께 마을안길과 골목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내 마을은 내가 가꾼다'는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행정력만으로는 이끌어내기 어려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주민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강도영 삼산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깨끗한 삼산면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준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삼산면을 찾는 모든 분들이 좋은 추억을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산면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2026 경남고성공룡엑스포 성공 개최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