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추석 명절 맞아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 전달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읍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펼쳤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기초생활수급자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1,926세대에 총 6,038만 원 상당의 현금, 상품권, 식료품 꾸러미, 쌀 등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외롭게 보낼 수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자체 특화사업인 ‘이웃사촌 안부톡톡’을 통해 선정된 30세대에 직접 방문, 햅쌀, 소고기, 김, 달걀, 라면 등 7종으로 구성된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꾸러미 전달과 함께 대상자들의 안부를 묻고 생활 여건 및 복지 욕구를 세심하게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한, 마을 이장들도 각 마을의 어려운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를 나누는 등 지역 복지안전망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주민들의 안부와 생활 상황을 면밀히 확인하는 기회가 됐다.

송석남 거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종호 거창읍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촘촘하게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