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경로당과 복지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필요한 방역 물품을 적극 지원한다.
지난 18일, 강진군은 관내 경로당 및 복지회관 342개소에 보건용 마스크 6,840매와 손소독제, 기피제 각 342개를 배부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일정 안내문도 함께 전달하며 군민들의 자발적인 접종 참여를 독려했다. 전달된 예방 물품과 안내문은 읍·면과 이장회의를 통해 각 마을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9월 2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보건소, 보건지소, 위탁의료기관 등 총 29개소에서 실시된다. 대상별 접종 시작일은 어린이와 임신부가 9월 21일,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6일이다. 15세 이상 64세 이하 강진군민은 10월 19일부터 보건기관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대상자에 따라 접종 가능한 기관과 기간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접종 전 반드시 해당 기관에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추석 연휴에는 이동과 만남이 늘면서 호흡기 감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강조하며, “손 씻기, 기침 예절, 실내 환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생활화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주민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본적인 예방수칙으로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기침·재채기 시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 ▲하루 3회 이상 실내 환기 ▲발열·기침 등 증상 시 의료기관 진료 및 모임 자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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