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의정부시 호원2동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사가 열렸다. 호원2동주민센터는 지난 9월 16일,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50가구에 생활용품과 식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호원2동 예치금을 재원으로 마련되었다. 행사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스터플러스병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생활용품과 풍성한 명절 식탁을 준비할 식품들을 정성껏 구성했다.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감에도 힘썼다. 또한, 복지 상담을 병행하며 필요한 복지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도록 돕는 세심함도 보였다.
정화자 호원2동장은 “이번 나눔이 홀로 명절을 보내거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위로와 따뜻한 이웃의 정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돌봄 속에서 보다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