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급변하는 교통 여건 대응을 위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과천시 제공)



[PEDIEN] 과천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 교통 청사진 그리기에 나섰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교통법정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도시 교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본격적인 첫걸음을 뗐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황선희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용역 수행사, 외부 자문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과천시의 현재 교통 상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미래 계획 수립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용역은 대규모 개발사업 등으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하는 과천시의 교통 여건을 면밀히 반영해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표를 둔다.

구체적으로는 △지방대중교통계획 △교통안전 기본계획 △지방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 △보행 교통개선계획 등 4가지 핵심 법정계획을 통합적으로 수립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현황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중장기 교통계획을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은 도시 팽창과 함께 교통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4대 교통법정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안전하며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