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2027학년도 한양대학교 에리카 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가 창의적이고 잠재력 있는 지역 학생들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한양대학교 에리카와 함께 2027학년도 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안산인재육성재단도 힘을 보태며, 교육부는 이미 설치 승인을 마쳤다.

내년부터 정식 운영되는 영재교육원에서는 기초과학과 로봇·인공지능 분야를 중심으로 총 8학급 120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안산시에 주소를 둔 학생으로, 2026년 기준 안산시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재학 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관내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도 같은 연령대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학생들은 2027학년도에 초등학교 5학년 과정부터 중학교 2학년 과정까지 교육받게 된다.

원서 접수는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 일정과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 안산시청 누리집, 안산인재육성재단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이에 앞서 오는 10월 10일에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에서 입학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영재교육원의 운영 방향, 교육과정, 신입생 선발 절차 및 지원 방법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대학의 우수한 교육 환경과 전문적인 교육과정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적 성취뿐만 아니라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