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는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을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진다. 지난 17일, 제9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와 제7차 통합사례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아동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오산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오산시 희망복지과,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 오산고현초등학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아동 보호와 관련된 주요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아동학대에 노출된 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한 다각적인 개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보호자의 적극적인 개입 유도와 아동의 안정적인 원가정 복귀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각 기관별 역할 분담과 향후 구체적인 개입 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에 대한 정부의 보완대책을 공유하고, 이미 종결 처리된 사례 관리에 대한 기관 간 업무 협조 사항을 점검하며 보다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박선미 오산시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회의는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 간 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아동의 권리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실질적인 보호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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