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가 지역 내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적 회복을 위한 '감정노동자 마음과 이야기 들어주기'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6일, 20여 명의 감정노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직업상담사, 평택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 차례의 교육에 이은 것으로, 참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돌봄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자들은 감정 카드를 활용하여 업무 중 겪는 어려움과 마음속 고민을 솔직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다육이 테라리움 만들기, 양말목 키링 제작,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긴장을 풀고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하는 경험을 했다. 이는 단순한 취미 활동을 넘어, 고된 노동 속에서 잃어버리기 쉬운 자신을 되찾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긍정적인 효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감정노동자들의 심리적 안녕과 정서적 지원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심리 상담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