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17일, 구리시 행정복지센터 공연장 앞에는 어르신 안부콜센터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모여 정성껏 명절 음식을 만들고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명절의 따뜻함을 지역 내 어르신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하고, 사회 전반의 돌봄과 나눔 문화를 더욱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직접 만든 맛있는 전과 함께, 지난 9월 9일 자원봉사센터 도시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깻잎으로 담근 깻잎장아찌도 함께 준비했다.
준비된 음식은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어르신들과 안부콜센터의 도움을 받는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봉사자들은 음식을 나누는 동안 이웃과의 정을 확인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직접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보람찼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시간과 정성을 나누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로 돕는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나눔 활동에는 구리매화라이온스클럽, 구리양지라이온스클럽, 빛담회 등 총 13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각자의 일정에 맞춰 명절 음식을 직접 준비했으며, 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600가구에 순차적으로 음식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 안부콜센터를 운영하며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복지 정보 제공에 힘쓰는 한편,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돌봄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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