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과천시 부림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부림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금 모금 바자회'가 열렸다.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바자회에서는 참기름, 들기름, 떡 등 다양한 물품이 판매되었으며, 수익금은 전액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바자회와 함께 부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관내 홀몸 어르신 40가구를 직접 방문하는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한과 선물세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며 명절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선물세트를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홀로 적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안부를 묻고 맛있는 한과까지 챙겨주니 마음이 훈훈하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황정애 부림동장은 “추석을 맞아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림동은 추석맞이 나눔 행사 외에도 복달임 행사, 설맞이 나눔 등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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