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거창군 거창읍 김천마을은 지난 10일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김천마을 도시재생 리빙랩’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리빙랩이란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마을의 다양한 문제를 직접 살펴보고 실험과 활동을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이번 김천마을 도시재생 리빙랩에는 △반딧불팀 △우리동네 빨래터팀 △쓰레기제로팀 등 3개 팀이 참여했다.
‘반딧불팀’은 우리동네 복지를 주제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이웃 간 돌봄과 소통을 통해 마을 공동체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우리동네 빨래터팀’은 마을 역사 기록을 주제로 옛 이야기와 주민들의 기억을 수집하고 기록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쓰레기제로팀’은 마을 내 쓰레기 정류장을 설치하고 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베츨 문제에 대한 환경 개선 방안을 고민하는 활동을 진행했으며 또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김천마을에 효도의자를 설치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각 팀의 그간 추진한 활동 과정과 주요 성과에 대해 발표하고 리빙랩 활동을 통해 발견한 마을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리빙랩에 참여한 김천마을 이장은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평소 생활 속에서 느끼던 마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실제 마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마을은 이번 리빙랩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도시재생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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