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창원특례시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와 취업을 돕기 위한 발걸음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9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경남 JOB QUEST 일자리 종합 박람회’에서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상담·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핵심 과제 중 하나로, 지역 내 특성화고 6개교에서 선발된 2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취업 방향을 모색하는 심층 상담을 받았다.
특히, 진로타로와 퍼스널컬러 진단과 같은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은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흥미와 강점을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딱딱한 취업 상담을 넘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
박람회 현장은 다양한 지역 기업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기회의 장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지역 기업과 일자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 선호도 및 필요한 지원 사항을 면밀히 조사했다. 이 결과는 향후 특성화고 진로·취업 지원 정책 수립과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기획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와 지역 일자리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학교, 대학, 기업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역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창원시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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