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혁신도시 발전전략·미래산업 육성 방안 논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혁신도시의 미래 발전 전략과 신성장 동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혁신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지자체, 이전 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컨퍼런스의 핵심 목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을 발굴하고, 혁신도시 내 산학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었다. 공공기관과 입주 기업들은 자신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솔직하게 토로하며, 이러한 의견들이 향후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기를 기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주목받았다. 이들은 산학연 협력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혁신도시의 미래 산업 육성 전략과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갔다.

이어 진행된 토론에서는 기관 간 협력의 지평을 넓히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방안, 그리고 혁신도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주 여건 개선 정책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한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이번 컨퍼런스의 주요 내용과 혁신도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김성훈 혁신도시지원단장은 "혁신도시의 진정한 경쟁력은 기관 간의 끈끈한 협력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서 나온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대학,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단장은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반드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