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청



[PEDIEN] 민선 9기 대전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새롭게 선보인 '온통대전2.0'이 출시 일주일 만에 4천여 명의 신규 가입자를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 기간 동안 총 375억 원이 충전되는 등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민생경제에 온기가 확산될 전망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통대전 이용과 소비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과 시민 편의를 위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시민들이 온통대전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또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철학을 담은 조직개편 이후 신설된 주요 부서의 역할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허 시장은 지역 산업 전반에 AI 기반 전환을 체계화할 AI혁신관에 대해 외부 전문가와 협력하며 공직사회 행정 혁신까지 아우르는 준비를 당부했다.

시민사회국에는 사전적 노동정책 체계 구축을 지시하며 현장을 직접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사 갈등을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청년특별시 대전'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시스템 구축을 주문하며,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대학에서 개설하고 양성된 인재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 마련을 촉구했다.

기업과 청년의 동반 성장을 견인할 대전지역성장펀드 조성 계획도 밝혔다. 대전시가 50억 원을 투자하는 이 펀드는 향후 추진 경과에 따라 투자 비율을 높여 운용될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펀드 결성식을 시작으로 초기 및 스케일업 단계의 지역 기업 등에 투자될 계획이다.

한편, 한화건설 컨소시엄의 대전역세권 복합2-1구역 개발사업 중단 검토와 관련해서는 대전시의 입장을 명확히 전달하고 사업 추진 상황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강력하게 주문했다.

오는 17일 예정된 민선 9기 비전 선포식 준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며, 시민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행사를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최근 알테오젠의 대규모 투자 유치와 충남대학교의 정부 사업 선정 등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허 시장은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와 공직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내년 국비 5조 원 시대를 맞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허 시장은 최근 공직사회 내 안타까운 일과 관련하여 직원들의 심리 상담 및 휴식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하고, 사무 분장 등 역할 조정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여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