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울산시가 명절 성수품의 안정적인 공급과 물가 안정을 위한 특별 점검에 나선다. 시는 오는 9월 11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대규모 점포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울산시와 5개 구군이 합동으로 구성한 점검반을 통해 진행된다. 명절 기간 동안 가격이 급등하는 주요 성수품 19종을 대상으로 바가지 요금, 담합 등 불공정 상행위가 발생하는지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 대상 품목에는 농산물 7종, 축산물 4종, 수산물 6종, 임산물 2종이 포함된다.
또한,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판매 가격 및 단위 가격 표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이는 소비자들의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바가지 요금,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위반, 계량 위반, 섞어 팔기 등 불공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질서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성수품 물가 조사 결과를 누리집에 공개하고,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카드 연계 할인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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