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시청



[PEDIEN] 울산 서울주소방서가 관내 유치원 아동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9일 오전 10시, 울주군 범서읍 소재 신하나유치원에서는 150여 명의 원아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소방안전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어린이들이 혼란 없이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현장에서는 119 신고 요령과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소방관들이 직접 시연하고 지도하며, 실제 화재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대피 체험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행동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서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올바른 안전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높은 교육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