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광역시 북구가 무등산 평촌마을 일원에서 ‘누구나 빛나는 순간, 평촌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여행’ 프로그램을 오는 11일부터 3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 지표종인 반딧불이를 매개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환경 보전의 가치를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북구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평촌명품마을 3개 기관이 힘을 합쳐 이번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참가 대상은 사전 접수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40가구로, 이들에게는 생태 드로잉, 반딧불이 탐사, 도예 체험 등 다채로운 생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5시 40분 은빛두레 일대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신수정 북구청장, 시·구의원,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 평촌마을 주민, 생태체험 참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축사 및 환영사, 기념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12일과 13일 양일간 평촌도예공방 일원에서는 도예 체험과 야간 반딧불이 탐사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특별한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이 가진 소중한 생태환경을 보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