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4일 숭의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소속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성별영향평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성별영향평가 제도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강화해 정책과 사업 전반에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김희경 한국성인지예산네트워크 상임대표가 강사로 나서 △성인지 관점의 이해 △성별영향평가 제도의 이해 △정책·사업의 성별 특성 분석 △성별영향평가 우수 사례 △홍보물 성별영향평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실제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개선 사례를 통해 성별에 따른 차이와 요구를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방법을 살펴보는 등 실무 적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성인지 관점은 여성과 남성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구민의 다양한 정책 수요를 살피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법령과 정책에 성별에 따른 불균형이나 차별적 요소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 구민 모두가 정책의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는 성평등한 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