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시설보호아동과 원가정 ‘행복한 하루’ 함께해 (미추홀구 제공)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4일 고양 낙농 치즈 테마체험장에서 시설보호아동과 원가정이 함께하는 ‘행복을 굽고 추억을 빚는 하루’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설보호아동과 원가정 간 면접교섭을 지원하고 가족 유대감을 회복해 안정적인 원가정 복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시설보호아동과 원가정 가족 등 9가정 22명, 인솔·운영 인력 7명 등 총 29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피자·스파게티 만들기를 비롯해 머그컵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정서적 교감을 나눴다.

이와 함께 트램펄린, 레일 썰매, 비눗방울 놀이 등 야외 활동에도 참여하며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과 부모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관계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와 부모가 서로에게 다시 한 걸음 다가가는 따뜻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설보호아동의 안정적인 원가정 복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