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구청



[PEDIEN] 인천 미추홀구는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 이동분소 ‘똑똑한 기억 이음터’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치매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격주 월요일 오전 미추홀구보건소 내 이동분소를 운영해 왔다.

상반기에는 총 11회에 걸쳐 160명이 검진을 받았다.

이 중 신규 검진자는 76명이었으며 인지저하자 29명을 발굴했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7일부터 이동분소 운영을 격주에서 매주로 확대한다.

운영 시간은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다.

치매나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지역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지선별검사는 약 10~15분간 진행되며 결과에 따라 맞춤형 예방 상담과 추가 정밀검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영란 센터장은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선별검사를 통해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중증으로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며 “주민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 조기 검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