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오산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중등부 전국대회 단체전 창단 첫 우승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는 사단법인 오산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중등부가 경북 청송에서 열린 ‘2026 청송황금사과배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중등부 단체전에서 창단 이후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오산스포츠클럽 소속 김태건, 소재율, 손태양, 최우현 선수가 출전했다.

선수들은 전국 각지의 강팀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협력 플레이를 펼치며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은 오산스포츠클럽이 지역 유망선수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 육성을 이어온 결과로 학교운동부와 연계한 지역 스포츠클럽 기반의 전문선수 육성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오산스포츠클럽 회장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전국 규모 대회 단체전에서 우승해 기쁘다”며 “어려운 경기에서도 서로를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정동운 코치를 비롯한 지도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승을 계기로 오산의 유망 선수들이 지역에서 꿈을 키우며 더 큰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고 선수 육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배드민턴협회장도 “오산스포츠클럽의 창단 첫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을 축하한다”며 “선수들이 오산을 대표하는 우수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스포츠클럽과 협력해 선수 발굴과 육성, 지역 배드민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