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서해구가족센터는 이주배경 아동의 이중언어 학습과 부모-자녀 간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일본어, 베트남어, 초급 중국어, 중급 중국어 등 4개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언어교실은 참여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춘 언어교육과 문화·체험활동, 가정활동을 연계해 아동이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본어교실에서는 올해 ‘수세미 키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씨앗 심기부터 발아 관찰, 물주기, 가지치기, 인공수분, 열매 수확까지 식물의 성장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관련 일본어 어휘와 표현을 익히고 있다.
또한 관찰일기를 작성하고 활동 내용을 일본어로 발표하는 등 실제 경험을 언어로 표현하는 기회를 갖고 있다.
중국어·베트남어교실에서도 각 언어의 특성과 참여자의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학습·체험활동을 통해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해구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언어·문화·체험·가정을 연계한 활동 중심의 이중언어교육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의 이중언어 활용 경험을 확대하고 부모-자녀 간 소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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