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선수단이 오는 8월 22일부터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힘찬 출정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13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장석근 울산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 조해현 기술위원장, 선수대표, 지도교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울산 대표로 나서는 선수단은 지난 4월 열린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21개 직종, 총 56명으로 구성됐다. 선수들은 금형, 보석가공, 용접, 공업전자기기, 산업용드론제어, 산업제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가장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제6경기장에서는 산업제어 등 10개 직종에 25명이 출전하며, 제1경기장에서는 금형 등 5개 직종에 15명이 기량을 겨룬다. 이 외에도 각 분야별로 선수들이 배치되어 울산시의 기술력을 전국에 알릴 준비를 마쳤다.
울산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기능인의 꿈을 향해 땀 흘려온 선수와 지도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대회가 끝날 때까지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며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8월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6개 경기장에서 16개 시·도 대표 선수 1,67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메달과 상금, 상장 수여와 더불어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라는 값진 특전이 주어진다. 또한,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게 된다. 울산 선수단의 선전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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