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유성소방서가 오는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이번 캠페인은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구급차를 꼭 필요한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주요 홍보 내용은 비응급 상황에서의 119 신고 자제, 구급대원을 향한 폭행 근절, 구급상황관리센터 이용 방법 안내 및 인지도 제고, 구급대원의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 기준 설명 등이다.
이를 위해 유성소방서는 시민들이 홍보 내용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19안전센터 옥외 전광판과 로비 모니터를 적극 활용한다. 또한 야간에는 바닥 조명을 통해 구급차 이용 수칙을 안내하고, 홍보물과 스티커를 배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대중교통, 즉 지하철, 택시, 시내버스 등에도 홍보 범위를 확대했다. 더불어 유성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홍보 효과를 극대화한다.
김진규 유성소방서장은 "무분별한 비응급 출동 요청은 정작 생명이 위급한 중증 환자의 이송을 늦출 수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위급 상황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급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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