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와 화성시환경재단이 지속가능한 화성 조성을 위한 민·관·산·학 협력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지난 10일 YBM 연수원에서는 ‘지속가능한 화성, 함께하는 동행’을 슬로건으로 내건 ‘환경동행네트워크’의 첫 간담회가 열렸다. 이는 지역사회 각 분야의 환경 실천 주체들이 힘을 합쳐 공동 환경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공식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간담회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한국공교육원 전문 강사가 ‘민관협치의 이해 및 모범 사례’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며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이어 2부에서는 네트워크의 공식 명칭을 확정하고 향후 운영 방향과 구체적인 공동 환경 실천 사업 발굴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화성시 기후에너지환경국, 화성시환경재단을 비롯해 너나들이지구공동체, 바른밥상문화원, 브니엘상점, 산마루자연교실, 새활용작가단, 송산고등학교, 에코핸즈, 워킹홀릭, 지구스토리, 화성공정무역마을협의회,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화성환경교육네트워크, 화성환경운동연합, 화성사랑-환경연대까지 총 16개 기관 및 단체가 참석해 연대 의지를 확고히 했다.
윤순석 화성시 기후에너지환경국장은 “이번 환경동행네트워크 첫 간담회를 계기로 민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 참여를 통한 실질적인 정책 구현 의지를 보여준다.
정승호 화성시환경재단 대표이사는 “환경동행네트워크는 시민단체와 기업, 학교, 행정이 함께 힘을 모아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민·관·산·학 협력 네트워크”라고 정의하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사회 주체와 연대하고 공동 사업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재단은 앞으로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민·관·산·학이 공동으로 기획하고 실행하는 환경 실천 사업을 적극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