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동구는 지역 주민과 남동산단 근로자들의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논현1녹지에 “맨발 산책로”조성 사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일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전국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맨발 걷기 수요에 발맞추어, 단순한 산책로 조성을 넘어 구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힐링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구는 총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총연장 450m의 맨발 산책로를 다듬었으며 발 지압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황토볼장 2개소를 함께 설치해 다양한 맨발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맨발 산책 후 이용객들이 깔끔하고 편리하게 발을 씻고 정돈할 수 있도록 먼지털이 기능을 겸한 세족시설 등 편의시설도 완비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논현1녹지 맨발 산책로는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한 생활밀착형 건강 공간”이며 “지역 주민은 물론 남동산단 근로자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느끼며 건강을 챙기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녹지공간과 건강 친화형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도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남동구는 향후 맨발 산책로 유지관리와 시설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이용객들이 언제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