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 시민들이 올여름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이 문을 열었다. 한밭수목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7월 23일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개장 첫날부터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물놀이장을 찾아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여름 더위를 식혔다. 이곳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6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22일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엑스포시민광장에 마련된 물놀이장에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끄는 대형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됐다.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과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 부대시설도 충분히 갖췄다.
특히 햇볕을 피해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동형 그늘막이 설치된 점이 눈길을 끈다. 이는 아이들이 물놀이에 집중하는 동안 보호자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물놀이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전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운영 정보는 한밭수목원 누리집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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