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문 도서관에서 1박 2일 별밤독서캠프 (대전동구 제공)



[PEDIEN] 대전 동구가 초등학생들에게 특별한 여름밤을 선사한다. 오는 8월 7일부터 8일까지 가오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1박 2일 별밤 독서 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캠프는 '미래산업 진로탐색 독서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획된 특별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도서관에서 하룻밤을 묵으며 책과 과학, 창의적인 체험 활동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는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첫날인 7일에는 모둠별 독서 레크리에이션, 과학자와의 만남, 드론 및 VR 체험, 창의 공방 활동이 진행된다. 밤에는 독서와 과학 영화 감상 시간을 갖는다.

둘째 날인 8일에는 아침 독서와 힐링 체조로 하루를 시작한다. 과학 원리를 활용한 창의 메이커 체험과 독후 활동, 소감 나누기 순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는 이달 29일부터 8월 6일까지 대전 동구 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다만, 식비 2만원은 참가자가 별도 부담해야 한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도서관에서 보내는 하룻밤이 아이들에게 책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고 창의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구 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