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구직 청년 증명사진 촬영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이 사업은 취업 준비 과정에서 발생하는 필수 비용을 절감하고, 구직 활동에 필요한 증명사진을 무료로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이번 사업은 남구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청년 가운데 고용노동부 통합 포털 '고용24'에 구직 등록을 마친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에게는 1인당 연 1회, 최대 3만원의 증명사진 촬영 지원금이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남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남구는 신청자의 나이와 거주지 등을 확인해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 안내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증명사진을 촬영하지 않을 경우, 다음 순번의 청년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이 사업은 연말까지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증명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제휴 사진관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고운날 사진관, 노블 스튜디오, 더인 스튜디오, 블루레코드, 연리지 스튜디오 등 총 5곳이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체감형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 초기 단계부터 자신감을 갖고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남구가 기존에 제공해온 월세 지원, 취업 장려금 지급, 자격증 취득 지원, 면접용 정장 대여 등 맞춤형 청년 정책 지원 체계를 더욱 확고히 구축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한편 남구는 올해 상반기 동안 청년들의 주거 안정과 취업 지원을 위해 총 1,604건의 맞춤형 정책을 제공하며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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