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123사비창작센터를 거점으로 군민들의 공예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문적인 창작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24일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초심자부터 예비 강사, 지역 공예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됐다.
단순 체험을 넘어 창작장비 활용법을 배우고, 공예 강사 양성 과정 및 자격증 취득까지 연계한다. 특히 AI를 활용한 블로그 작성 및 영상 제작 교육도 포함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는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공예 체험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방과후학교나 문화센터 등에서 활용 가능한 전문 강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공예 교육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도자, 목공, 가죽공예 등 전통적인 공예 분야와 AI 활용 교육을 병행하여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가 AI를 이용한 온라인 홍보 및 콘텐츠 제작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찾아가는 일일 강좌와 지역 축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부여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공예를 더욱 가깝게 접할 기회를 늘린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청 123사비공예마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공예를 배우는 것을 넘어 강사 활동, 자격증 취득, 창작 및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123사비창작센터가 지역 공예 인재 발굴과 교육, 창작, 일자리까지 연결하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123사비창작센터는 앞으로도 기초 체험부터 창작장비 활용, 전문 교육, AI 활용 교육, 작가 컨설팅까지 단계별 교육 체계를 구축하여 부여군민과 지역 공예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예 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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