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농촌협약 사업의 성공적인 실행과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을 잡았다.

지난 23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자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군은 이 자리에서 농촌협약 공모 선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와 상호 협약을 맺고, 향후 본격화될 농촌협약 대상 사업 및 연계 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여군은 2024년부터 5년간 최대 184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계획에 포함된 대상 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를 지원하며, 부여군은 필요한 지방비를 편성해 사업 목적에 맞게 집행한다.

확보된 사업비는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여군 전체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역량 강화 및 참여 확대를 통해 민관협치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동부생활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부여군의 정주 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이번 농촌협약 체결은 국비 확보라는 성과를 넘어, 농촌의 삶터와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농업이 미래 산업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1등 농업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한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