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해분청도자박물관이 제5기 김해시민도예대학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15명의 시민도예가를 배출했다.
올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진행된 이번 과정에는 시민 1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도자 이론 교육부터 성형, 유약 시유 등 도예의 전반적인 기초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 기간 동안 수강생들은 흙을 빚으며 자신만의 개성과 스토리가 담긴 작품들을 완성했다. 이 과정은 시민들이 김해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분청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귀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 하나가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온전히 경험한 수강생들은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들이 4개월간 정성껏 제작한 200여 점의 작품은 오는 8월 2일까지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처음’이라는 주제로 특별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도예를 처음 시작한 시민수강생들이 흙을 빚으며 성장한 과정과 창작의 즐거움을 담아낸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시민도예가들의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김해분청도자박물관 관계자는 “김해시민도예대학은 시민들이 분청도자를 배우고 체험하며 지역의 도자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대표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민들이 도예를 통해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별전 ‘처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해분청도자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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