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동시는 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와 협력해 신임 경로당 회장 및 총무 등 임원 3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년 노인지도자 양성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경로당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노인 지도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난 5월 시작된 교육은 7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경로당 운영 실무, 회계 및 보조금 관리, 노인복지 정책 이해, 리더십 함양, 안전관리 등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실무 지식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사례 중심의 강의와 함께 지역별 운영 경험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을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다른 지역 임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현장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와 소통, 복지의 중심 공간"이라며 "신임 임원들의 역량이 강화돼 더욱 활기차고 행복한 경로당 운영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맞춤형 교육과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경로당 활성화와 어르신 복지 증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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