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의료원, ‘2026 영월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심포지엄’ 성료 (영월군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영월의료원이 지난 22일 탑스텐 동강시스타 빌리지센터에서 ‘2026 영월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심포지엄은 ‘어디서든 안전하게-AI·IoT로 모두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급속히 진행되는 초고령사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영월, 정선, 평창 지역을 아우르는 특화된 스마트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과 지역 내 필수 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책임의료기관과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을 비롯해, 영월, 정선, 평창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보건소, 지역 의료기관, 그리고 보건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심포지엄의 주요 발표 세션에서는 ‘AI·AX 기반 스마트 공공의료 및 통합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다양한 혁신 사례와 전략이 소개됐다. △AI·IoT 기술을 활용한 원격의료를 통한 지역사회 1차 의료 강화 사례 △지역 공공의료 협력체계 혁신을 위한 전략 △영월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 지역사회 돌봄 모형 개발 △지방의료원의 AI 전환이 가져올 기대효과 △초고령 농촌지역에서 AI 전환이 필수적인 이유 등이 발표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발표 후 이어진 공개 토의에서는 ‘지방의료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스마트 돌봄의 방향성’이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가 펼쳐졌으며, 참가자들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며 심포지엄의 대미를 장식했다.

서영준 영월의료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초고령사회라는 거대한 도전에 맞서 스마트 통합돌봄과 지역완결형 필수의료의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영월의료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속 가능하고 안정적인 공공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