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가 아동 권리 실태조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는 데 나섰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7월 18일 진행된 아카데미에서 의원들이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각 상임위원회는 알레르기 맞춤 급식, 청소년 흡연 예방 등 6개 주제를 선정했다. 이들은 직접 설문지를 구성했으며, 다양한 아동·청소년의 의견을 듣기 위해 ‘2026년 금석배 전국초등학생축구대회’ 현장을 찾았다.
대회 참가 아동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아동·청소년이 일상에서 겪는 아동 권리 침해 현황과 개선 방향을 직접 조사하는 데 큰 의미를 두었다. 이 조사 결과는 하반기 정례회에서 제안할 정책을 구체화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영란 아동정책과장은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이 아동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설문 구성부터 조사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점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활동이 아동 권리를 한층 강화하는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한 해 동안 굿네이버스 전북북부지부와 협업하며 국회 견학, 의제 발굴을 위한 상임위원회별 활동, 본회의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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