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꿈의 스튜디오 ‘강릉’, 정원 모집 완료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문화재단이 아동·청소년 시각예술 교육 프로그램 '2026 꿈의 스튜디오 강릉'의 참여자 30명 모집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오는 7월 25일 제비리미술인촌에서 첫 수업의 막을 올린다.

이번 프로그램은 예술인의 작업실을 기반으로 아이들이 예술가와 함께 창작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둔다. 강릉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주관하는 이 사업의 신규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 속에 모집 정원 30명 전원이 선발됐다. 참여자들은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제비리미술인촌에서 정규 교육뿐만 아니라 예술 캠프, 현장 학습, 결과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회화, 한국화, 조소, 공예, 애니메이션 등 5개 분야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아이들은 작품 구상부터 제작, 전시까지 창작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강원대학교 강릉캠퍼스 조형예술·디자인학과 허정원 교수가 프로그램 총괄 기획을 맡아 전문성을 더한다.

교육 장소인 제비리미술인촌은 지역 시각예술가들의 실제 작업 공간이다. 참여 아동·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예술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예술과 창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득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꿈의 스튜디오 강릉에 보내주신 지역사회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참여하는 아이들이 예술가들과 함께 성장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풍부하게 키워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강릉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문화예술진흥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