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에서 책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북캉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구립도서관들은 가족, 어린이, 청소년, 시니어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여름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상록도서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0일부터 이틀간 그림책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의 그림책큐브'를 운영한다. 이어 8월 13일부터는 '여름 독서교실: 드림 잉글리쉬 북 아틀리에'를 통해 영어 그림책 읽기, 푸드아트, 막대인형극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역시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세계 음식과 문화 관련 도서를 읽고 관련 독후 활동을 통해 문화 다양성을 배우는 '여름독서교실'을 진행한다. 또한, 8월 21일부터 이틀간은 에너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를 사랑하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는 그림책 강연, 자연 관찰, 태양광 조명 만들기, 자원순환 놀이 등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서빛마루도서관은 8월 8일 가족을 위한 특별한 야간 독서문화 행사 '서빛마루 북캉스'를 개최하며 도서관을 야간까지 개방한다. 이어서 8월 12일부터 10월 24일까지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독서토론 및 글쓰기 강좌인 '서빛마루 북클럽, 같이 읽고 쓰기'를 운영하여 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을 지원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도서관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문화와 배움, 쉼이 함께하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올여름 가까운 구립도서관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며 시원하고 뜻깊은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별 일정 및 참여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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