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교육청이 학교와 마을이 연계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올해 총 21개 단체를 선정하고 546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하며, 지난 7월 14일에는 선정 단체들을 대상으로 '2026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마을학교 5개 단체, 씨앗동아리 10팀, 마실행복중점학교 4교, 학교협동조합 예비학교 2교가 선정되었다. 이들 단체는 지역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학교 밖에서의 폭넓은 배움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원탁회의에서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 마을학교 운영 사례와 우수 프로그램이 공유되었다. 참가자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 활동을 어떻게 확대할 수 있을지, 그리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학생들이 교실을 넘어 마을 전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교육 공동체를 만드는 방안 또한 모색되었다.
대전시교육청 혁신정책과 조정미 과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는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펼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자원을 촘촘하게 연계하고 마을교육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동적인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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