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어느새 기획자 2기



[PEDIEN] 경기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기획 현장 인턴십 과정' 2기 운영을 본격화한다. 오는 8월 22일부터 11월 1일까지 예비 문화기획자 20명을 대상으로 실전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바 있다. 문화기획 이론과 사례 교육뿐만 아니라 멘토링, 현장 실무를 결합한 성장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실제 기획 체화 및 실전성 습득에 초점을 맞췄다.

인턴십은 경기도 내 4곳의 문화예술 거점 공간에서 진행된다. 의정부 ㅃㅃ보관소x예술공간 송산반점, 파주 DMZ 문화예술공간 통, 대부도 문화공간 윤슬, 안산 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컬처75가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멘토와 함께 지역문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경기도 거주 예비 문화기획자로, 문화기획 교육 수료 또는 관련 프로젝트 수행 경험이 있어야 한다.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프로젝트 운영비가 지원된다. 수료 시에는 수료증과 함께 경기문화재단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지난해 성공적인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기획 역량을 높이고 지역 정착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앞으로도 문화기획자 성장과 지역 정착을 지원하며 경기도 문화예술 생태계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