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공동주택 관리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지난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와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이 생활하는 주거 공간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신동희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남도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과 천안시 공동주택과, 정책기획과, 청소행정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회 측은 공동주택 관리의 질적 향상을 위해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의 예산 확대를 비롯해 민원처리 절차 개선, 공동주택 부서 확대 개편, 공동주택 관리 행정지원 확대 등을 건의사항으로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장기수 시장은 "공동주택은 수많은 시민이 생활하는 삶의 터전이기에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제안된 의견들은 관련 부서에서 법령, 예산, 정책적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 시장은 앞으로도 전문가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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