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평생학습 인문학 나들이’ 시작으로 평생학습관 운영 본격화 (청양군 제공)



[PEDIEN] 청양군이 평생학습관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8일 행복누리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개관 기념 ‘평생학습 인문학 나들이’ 특강에는 군민 1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생학습관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 앞으로 운영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특강은 ‘미래법정’의 저자인 곽재식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진행됐다. 곽 교수는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흥미로운 사례를 통해 복잡한 인공지능의 세계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군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주제를 유익하게 들었다며, 앞으로 평생학습관에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홍렬 청양군수는 이번 특강이 군민들이 평생학습관을 더 가깝게 느끼고 배움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군민들의 수요를 반영한 다채로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평생학습관 이용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청양군은 이번 특강 참여자들의 만족도 조사와 군민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