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 농식품가공연구회원 25명이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일원에서 농식품 가공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는 현장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타 지역의 성공적인 융복합 사업장 견학을 통해 회원들의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최신 가공 기술과 스마트 농업 사례를 접목해 지역 농식품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첫 일정으로 회원들은 농업회사법인 ‘골든웨일’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현대적인 수제 맥주 양조 시설을 둘러보며 전문적인 발효 가공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국산 쌀을 활용한 전통 가공주류 제조 과정과 발효 원리를 직접 확인하며 농산물 가공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이어 회원들은 유휴자원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스마트팜 운영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활옥동굴’을 찾았다. 동굴 내에서 일정한 온도와 LED 인공광원을 활용한 고추냉이 재배 방식, 그리고 생육 환경 관리 기술을 견학하며 스마트 농업의 다양한 현장 적용 방안을 학습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원들에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얻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가공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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