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음성군장학회가 지역의 우수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2026년도 음성군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 80여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해 미래 주역으로 성장할 학생들을 격려했다.
올해 음성군장학회는 성적우수, 특기, 다자녀 등 총 10개 분야에 걸쳐 457명의 학생에게 4억 98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회의 적극적인 의지를 보여준다.
조병옥 이사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의 꿈과 도전을 응원한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 속에서 역량을 키워 훗날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1991년 설립된 음성군장학회는 33년간 237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했으며, 현재까지 총 6760명의 학생에게 53억 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꾸준히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음성군으로 전입한 관내 초·중·고·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입 장학금을 신설하여 지원 범위를 넓혔다. 또한 하반기에는 군민평생 장학생 등을 추가로 선발하여 장학금 지급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장학 사업 확대는 음성군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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