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성군립합창단이 오는 7월 14일 저녁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6년 정기연주회 ‘홍성의 새로운 시작’을 선보인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연은 ‘위로의 시간’, ‘희망의 노래’, ‘삶의 터전’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Requiem for the Living’을 통해 살아 있는 이들을 위한 깊은 위로와 연민의 정서를 담은 곡을 연주한다.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는 ‘꽃 피는 날’, ‘고향의 봄’, ‘별은 너에게로’ 등 친숙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져 지친 일상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Sixteen Tons’, ‘Dawn and Dusk’, ‘아름다운 강산’ 등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소중한 삶의 터전과 홍성의 역동적인 미래를 음악으로 표현하며 대미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1월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이수범 지휘자의 공식적인 첫 무대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이 지휘자는 단원들과 함께 오랜 시간 준비한 아름다운 선율과 다채로운 곡들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오케스트라 ‘라온 무지카 앙상블’과의 협연이 더해져 한층 풍성하고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이수범 홍성군립합창단 지휘자는 “이번 정기연주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께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홍성군립합창단의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높이고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문의는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하면 된다.
한편, 홍성군립오케스트라의 정기공연도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30분 홍주문화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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