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9일 일자리정책 실무협의회 2차 회의를 개최하고, 4개 분과위원회에서 논의된 신규 일자리 사업 12건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청년, 신산업, 생활밀착형, 맞춤형 일자리 등 4개 분야로 나눠 신규 사업 발굴을 추진하기로 한 결정에 따른 후속 조치다. 각 분과위원회는 지역 여건과 정책 수요를 면밀히 분석하여 사업별 추진 배경, 주요 내용, 그리고 기대 효과를 담은 제안서를 제출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사업의 연계 가능성과 보완점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군산시의 현실적인 여건에 맞는 실행 가능성과 타당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하며,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일자리 정책이 무엇인지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타 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 방안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연계 가능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오갔다. 이는 일자리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비 확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공유된 신규 사업들을 관련 부서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일자리정책위원회에 상정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실행 가능성, 우선순위 등을 최종 심의할 계획이다. 이 과정을 거쳐 실효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업들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구체적인 정책 과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황관선 경제산업국장은 “현장의 의견과 실무자의 고민이 담긴 정책만이 실효성을 가질 수 있다”며, “각 분과에서 발굴한 다양한 사업들이 군산의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사업 발굴은 군산시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고용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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