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실전형 AI 전문 마케터 키운다 (관악구 제공)



[PEDIEN] 관악구가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콘텐츠 마케터 양성에 나선다. ‘AI 미니컴퍼니C 2기, 콘텐츠 마케터 편’은 단순 이론을 넘어 실제 기업 환경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과정은 AI 도구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실습을 중심으로, 실제 기업에서 직면하는 마케팅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감각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악S밸리에 입주한 기업 ‘마이메타’가 참여하여 생생한 현업 과제를 제공하고, 교육생들은 이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한다.

교육은 7월 21일 직무 교육을 시작으로 8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실제 기업 과제 수행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8월 27일 최종 결과물 발표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관악구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2일까지 관악청년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지난 1기 과정은 90%의 높은 교육 만족도를 기록하며 참여 청년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당시 참여 기업이었던 ‘큐클릭’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생 1명이 해당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1기 수료생 A 씨는 “현업 실무진의 전문적인 피드백과 실제 기업 과제 수행 경험 덕분에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취업 준비에 큰 자신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AI 기술이 급변하는 시대에 기업이 요구하는 것은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청년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마케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2기 과정 역시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