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PEDIEN]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관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디지털미디어 과의존 예방교육'을 확대 운영한다. 지난 9일 예천여자고등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디지털미디어 피해 청소년 회복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해당 사업은 올해 6월부터 관내 초·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돼 용문초, 예천초, 경북일고, 예천동부초, 예천여고 등 총 5개 학교에서 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교육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청소년 스스로 자신의 디지털미디어 이용 습관을 점검하고 과의존의 원인과 영향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여 학생들은 자신의 미디어 이용 유형을 분석하고 사용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스스로 사용 조절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 이용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대안 활동을 모색하고, 여가 시간을 보다 건강하고 의미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혔다.

윤선희 주민행복과장은 "디지털 환경은 청소년의 일상에 필수적이지만 과도한 사용은 학업, 대인관계, 정서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앞으로도 예방 교육과 상담, 치료 연계를 강화하여 청소년들이 디지털미디어를 건강하게 활용하고 균형 잡힌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