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시청



[PEDIEN] 속초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난 관리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전국 335개 재난 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속초시의 재난 관리 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에 이르는 재난 관리 전 과정에 걸쳐 6개 분야 38개 세부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진행되었다. 속초시는 재난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 활동부터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그리고 피해 복구까지 전 단계에 걸친 빈틈없는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예측 불가능성이 커지는 현대 사회의 재난 양상에 발맞춰 재난 발생 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대응 시스템을 운영하고,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 체계를 꾸준히 강화해 온 노력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 이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공직자가 하나 되어 노력한 결과라는 평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2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모든 공직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어 “기후 변화로 인해 재난의 예측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재난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도시 속초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속초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데 이어, 올해도 우수 기관 선정으로 안전 도시로서의 명성을 공고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