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 동선동 주민자치회가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재배한 햇감자 300㎏을 지역 경로당 7곳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 자매결연 이후 본격화된 도농 교류 협력사업의 결실이다. 양측 주민자치회는 지난 3월 28일 교하동 주민자치회가 제공한 농지에 감자 씨앗을 뿌리고 약 3개월간 정성으로 가꿨다. 그 결과, 300㎏에 달하는 풍성한 수확을 이뤄냈다.
유재승 동선동 주민자치회장은 “도농이 함께 땀 흘려 가꾼 감자를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교하동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 또한 “농촌에서 도시로 이어지는 나눔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며 “앞으로도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류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이번 감자 나눔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간 교류 활동과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사업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문화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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