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난지섬·왜목마을 해수욕장 7월 11일 개장 (당진시 제공)



[PEDIEN] 충남 당진시가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23일까지 44일간 난지섬 해수욕장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을 개장한다. 본격적인 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선 이번 운영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다.

해수욕장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난지섬 해수욕장 개장식은 11일 오후 2시에, 왜목마을 해수욕장 개장식은 같은 날 오후 5시에 각각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8월 1일부터 23일까지 19세 미만 이용객을 대상으로 에어바운스형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풀장 등으로 구성된 워터파크를 무료로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시는 해수욕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난지섬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 또한 해변용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와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안전관리 인원을 대폭 배치한다. 해수욕장 폐장 이후에도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해 안전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신현숙 당진시 관광과장은 "난지섬과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적인 여름 관광지"라며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와 편의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개장 기간 쾌적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해 다시 찾고 싶은 당진 바다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